본문 바로가기

연예인/방송인

몽니 뜻 노래

몽니는 4인조 혼성 모던록 밴드로 왼쪽부터 정훈태(드럼, 코러스), 김신의(보컬, 기타), 이인경(베이스, 코러스), 공태우(기타, 코러스)로 이루어진 밴드 입니다. 보컬 김신의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몽니는 2005년 데뷔를 해서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있고, 인디 밴드 중에서 인지도가 있는 밴드로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있으며 여성팬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밴드 몽니입니다.

몽니는 2014년 직접 모던보이레코드라는 소속사를 만들어서 활동을 하고 있고, 몽니 라는 이름의 뜻은 순 우리말 몽니에서 따온것으로 몽니 뜻은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 부리는 성질. 또는 받고자 하는 대우를 받지 못할 때 내는 심술. 이라는 뜻 입니다.

몽니는 TOP밴드 시즌 2에 참여해서 준결승까지 갔으며 또 몽니 보컬 김신의는 복면가왕 36차 경연에서 소 키우는 견우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복면가왕 출연당시 몽니 보컬 김신의는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방송에 나가는 것을 굉장히 꺼린다고 말했으며, 가면을 쓴 덕분에 1라운드까지는 컨디션이 좋았는데 2라운드부터 그놈의 고질병인 울렁증이 또 다시 밀려왔다고 말했습니다. 

몽니 김신의는 전부터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서 방송 섭외가 오면 몇 차례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출연한 계기는 두 딸이 있는데 딸들이 커서 아빠의 무대를 봤을 때 기분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했고 앞으로도 그 마음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해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몽니의 곡 중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곡이 있는데 언제까지나 내 맘 속에서, 소나기 등의 곡은 보컬 김신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합니다. 특히 언제까지나 내 맘 속에서는 뮤직비디오도 상당히 인상적인 것이 김신의의 옛 여자친구가 세상을 떠난 것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몽니는 KBS 음악예능 불후의 명곡에도 자주 출연하는데요 이번에 광복절특집에서도 출연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몽니가 부른곡은 조수미-Champions, YB-오 필승 코리아를 불렀다고 합니다. 몽니 밴드만의 색깔과 사물놀이패와의 콜라보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하는데요.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도 하고 최근에 준우승도 하는 몽니가 이번에는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가 되는 몽니 밴드입니다. 이상으로 홍대 대세 밴드 몽니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