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스트 및 지휘자 활동을 하고있는 장한나 나이는 38살로 1982년 12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장한나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클래식 음악인 입니다. 처음에는 첼리스트 장한나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최근에는 지휘자로서의 활동을 주력하고있고 지휘자로도 벌써부터 활동중입니다. 첼리스트 장한나는 첼로 공부를 시작한지 4년만인 10세때 월간음악 전국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장한나는 11세 때부터는 뉴욕의 명문 연주학교 줄리어드 음악대학에 특별 장학생으로 입학하게되었습니다. 입학 후 1년만인 1994년에 제 5회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국제적으로로 장한나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1995년에는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서 데뷔 앨범을 제작 하기도 했습니다.
1997년 부터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유수의 관현악단과 차례로 협연하면서 장한나는 세계적인 연주자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2001년 부터는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을 해서 계속 첼로 연주자로서 활동을 이어오다가 2007년 부터 지휘자로의 활동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휘자의 길을 걸으면서 스승님으로는 뉴욕 필하모닉의 지휘자로 유명한 로린 마젤이 스승입니다.
장한나는 지휘자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첼로로 연주할 수 있는 곡은 제한적이지만 지휘자로서 더 많은 음악을 더 많은 사람과 해보고 싶어서 지휘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장한나는 한국에서도 공연을 앞고 있는데요. 11월 13일 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트론헤임 관현악단을 이끌고 연주를 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인 장한나가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