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정렬 나이는 59세로 1961년 1월 15일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태어났습니다. 데뷔는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데뷔를 했고 mbc 공채 1기로 활동을 했습니다. 1980년대 웃으면 복이와요, 청춘만만세 등여러 인기 있느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했고 이경규, 조정현, 김창준, 김보화 등과 함께 출연했던 스탠딩 개그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정렬은 동기로 이경규가 있고, 동기인 동시에 동갑으로 절친하게 지낸 개그맨중 한명이었습니다. 김정렬이 말하길 이경규가 잡은 잉어를 김정렬의 부인이 임신 했을때 김정렬에게 몸보신 하라고 선물할 정도로 절친하게 지냈던 동료 중 한명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김정렬과 이경규는 예전 처럼 절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니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둘이 친했는데 서로 바쁘고 이경규가 바쁘게 활동을 해서 잘 만나지 못하다보니 서운한 감정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멀어진것 같다고 합니다.
김정렬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앨범 명은 아싸 좋아 라는 앨범이고 김정렬 인생에 처음으로 발매한 음반이라고 합니다. 신곡 아싸 좋아를 발매하면서 신곡으로 개그맨 김정렬이 아닌 가수 김정렬로 활동하는 모습이 생소한데요. 숭구리당당 김정렬의 춤이 아닌 아싸 좋아 안무를 하는 김정렬의 모습을 생각하면 새롭지만 김정렬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