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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상

영화 그날, 바다 관람 후기


주말을 맞아서 혼자 영화 그날, 바다를 보고왔습니다. 영화를 끝까지 본 후 제 관람평은..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팩트로만 얘기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을 기반으로한 분석으로 세월호에 있는 씨씨티비 및 차에서 복원된 블랙박스


침몰당시 세월호와 7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구조하러온 두라에이스 선장님의 진술 및 레이더로 등등의 실제 데이터로 세월호의 행적을 따라가면서 하나의 결과를 도출하게되는데요..


영화를 만드신 감독님과 스탭들의 노력이 많이 돋보인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팩트로만 얘기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세월호에서 구조되지 못한 학생들의 살아생전 영상과 노래가 나오는데..


그 노래가 이렇게 슬플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가삿말이 그냥 지나치게 될 수 없는 가사네요..


영화 안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로 출범되는 세월호 특조위에서 

이번에는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정확히 규명할수있게 저 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래서 꼭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