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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광연 강원fc 골키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강원 FC 골키퍼 이자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인공 이광연 선수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광연은 빛광연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골키퍼인데요. 강원 FC 소속 No.31 골키퍼 입니다. 이광연 골키퍼 나이는 21살로 1999년 9월 11일 출생입니다.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났고 이광연 학력은 중앙초등학교 안양초등학교 (전학) 과천문원중학교 통진고등학교 인천대학교 출신입니다. 이광연 키는 골키퍼로서는 작은 키라고 할 수 있는 183cm, 몸무게는 79kg 입니다.

소속 팀은 강원 FC (2019~) 소속이고 포지션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다시피 골키퍼입니다. 국가대표 커리어로는 U-20 17경기 20실점 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이광연 선수 학력에서 언급했듯이 예산 중앙초등학교 4학년 시절 학교에서 발야구를 하다가 유난히 킥이 좋은 것이 눈에 띄어 축구부에 스카웃되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처음에는 라이트백을 맡았지만 5학년 때 타고난 순발력을 높이 평가받아 골키퍼로 전향했고, 같은 해에 제19회 충남체전에서 최우수 골키퍼 상을 수상했다. 이광연의 재능을 알아본 부친은 전문 코치진이 있는 수도권 학교로 전학시켰고, 이후 안양초등학교, 과천문원중학교, 통진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고등학교 시절 두각을 드러내며 U-20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인천대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이광연은 2018년 대학교 1학년 시절, 골키퍼 유망주를 찾던 강원 FC의 김병수 감독의 눈에 들어 최종 후보군에 들었고, 키가 작지만 기술이 좋다는 점을 인정받아 2018년 7월 강원 FC와 프로 계약을 맺었고 2019년 1월 정식 입단했습니다. 2019년 4월 9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R리그 3라운드에서 강원 입단 후 첫 공식전을 치렀고.

4월 14일 K리그1 7라운드 FC 서울전에서 이광연 골키퍼는 처음으로 1군 명단에 들었습니다. 6월 23일 1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이광연 골키퍼가 선발 출전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데뷔전은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후반 각각 2골을 실점하면서 4골을 내줬지만, 정말 보기드문 경기력으로 4-0에서 5-4로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두어서 4실점을 했지만 이광연 선수는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을 했습니다.

이광연 골키퍼는 통진고 시절인 2017년 정정용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처음으로 U-20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고, 2017년 11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서 서브 골키퍼로 참가했고, 첫 경기인 브루나이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러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8월 미얀마에서 열린 U-19 알파인컵에서 1차전 미얀마전, 3차전 바레인전에 출전하여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2018년 10월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최민수가 선발로 나왔지만 2차전부터 결승까지는 이광연이 주전으로 출전했고, 매 경기 훌륭한 선방을 보여 주며 대한민국의 준우승과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2019년 3월 U-20 월드컵 대비 스페인 전지훈련 명단에 뽑혀 프랑스와의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2019년 5월 2일 발표된 U-20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뽑혔고, 등번호 1번을 받았습니다.

이광연 선수의 빛나는 선방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인 활약을 펼쳤고 준결승전에서 에콰도르와의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슈퍼세이브는 대한민국을 살려내는 멋진 세이브였었습니다. u-20 월드컵 후에 빛광연을 찾는 방송사가 많아졌고 SBS 배거슨 라이브에도 출연해서 재치있는 입담을 남겼고,

MBC에서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입담을 과시했는데요, 오세훈, 주장 황태현, 김현우, 최준 등과 같이 출연을 했습니다. 실력도 매력도 넘치는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들입니다. 앞으로도 이강인 등 어린 선수들이 성장해서 대한민국의 축구를 또 한번 설레이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강원 FC 이광연 빛광연 골키퍼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