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다큐예능 프로그램이 런칭을 했는데요. 끝까지 간다에는 신동엽, 허경환, 박성광, 이규한, 김진우, 정성호, 돈스파이크 등이 출연을 하는데요. 앞서 티저에서 예고했듯이 허경환과 박성광은 캄보디아 정글에서 캄보디아 유튜버와 함께 밀림에서 헬스장을 만드는 에피소드가 예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규한, 김진우는 네팔 마을에가서 산을 넘어 넘어 학교를 등교하는 모습이 보여졌고, 네팔에서 대가족의 일원이 되어서 네팔에서의 생활을 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네팔 아이들이 등교하는 길이 무려 3시간이나 걸린다고 하니 그 과정이 얼마나 험난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정성호는 다큐멘터리에서나 볼 수있는 모습을 담아왔는데요. 북한과 중국 사이에서 탈북하는 아이들을 구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2살 어린 나이의 탈북자가 혼자서 탈출하고 중국에서 아이를 두고 먼저 탈북한 부모의 심정을 인터뷰했는데 예고에서 부터 험난하고 슬픈 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돈스파이크는 다큐멘터리 여정을 촬영하는 총감독으로 도전을 한다는데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어떻게 보여질지 기대가됩니다. 끝까지 간다는 총 4개 팀으로 대결구도가 있는데요, 허경환, 박성광이 한팀이고 이규한, 김진우가 한팀, 그리고 정성호, 돈스파이크가 각각 팀으로 총 4팀이 대결하는 구도인데요. 다큐멘터리 예능 끝까지 간다가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첫방송은 2020년 1월 3일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