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신부님은 경상남도 부산시 남부민동에서 1962년 10월 17일 출생하셨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의 세례명은 요한이고 사제서품은 2001년 6월 24일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아프리카로 선교활동을 떠나셨고, 아프리카에 있는 수단에서 선교활동을 하셨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가톨릭 수도사제와 수단 톤즈 선교병원 원장이셨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의 소속은 살레시오 수도회 소속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우는 신부님이십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10남매중 9번째로 태어났고 초등학교 2학년때 아버님을 여의고 어머니가 삯바느질로 생계유지를 하며 자녀를 키워오셨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시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시고, 1987년에 의사면허를 취득하셨습니다.
그 후에 육군 12사단에서 군의관으로 군생활을 하셨고, 군생활을 하시면서 신부가 되고싶은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부가 되는걸 어머니께서는 많이 반대하셨는데 아들의 꿈을 어머니도 제지하지는 못하셨고 결국 신부님이 되셔서 김수환 추기경님에게 사제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아프리카 수단으로 선교활동을 가셔서 톤즈 지역에 학교를 지으시고, 병원을 건립하시고 많은 수단사람에게 학식과 사랑 그리고 의료봉사활동을 하시고 선교활동을 하시던중 한국에 들어와서 2008년에 대장암 판정을 받으시고, 2010년 1월 14일 새벽 5시 35분에 선종하셨습니다. 대장암 판정을 받으신 후에도 본인생각을 하시지 않고 톤즈에 우물을 더 파야한다고 걱정하시던 신부님은 정말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서 노력하셨던 어떠한 말로도 표현을 할 수 없는 위대하신 분입니다. 울지마 톤즈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이태석 신부님이 어떤 분이신이 잘 아실것입니다. 못보신분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