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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방송인

양택조 나이 사위

배우 양택조 나이 사위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택조 나이는 81살로 1939년 3월 23일 서울특별시 출생입니다. 양택조 사위는 배우 장현성 입니다. 양택조 학력은 한양대학교 출신이고, 소속사는 마마엔터테인먼트 소속이고 종교는 개신교 입니다.

양택조는 유명한 연극배우였던 아랑 극단의 대표 양백명과 1930년대 동양극장 시절부터 해방이전까지 인기가 많았던 배우 문정복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양택조는 1958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했지만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서 집안의 가세가 기울어서 중퇴하고 후에 드라마 센터에 입학해서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1965년, 이모의 소개로 이만희 감독의 연출부가 되어 흑맥, 만추등의 영화에서 조연출을 맡았고 1966년 동양방송 라디오 성우 4기로도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1970년에는 영화 더빙 성우로 출발하여 텔레비전에서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1981년 친구인 김원두 감독에 의해 연분홍 치마에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렇게 그는 20여년동안 성우생활을 했고, 42세의 나이로 뒤늦게 연기생활을 시작했었던 양택조입니다.

양택조는 활동중에 위기를 맞이 했었는데 2005년 간경화로 쓰러지면서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었습니다. 다행히도 간이식 수술을 받고 간신히 건강을 회복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술과 담배도 모두 끊었다고 합니다. 간이식 수술은 양택조의 아들이 이식해주었다고 합니다.

양택조는 이후에 건강을 회복하고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인데요 방송 뿐 아니라 2019년 2월 28일에는 자동차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으며, 도로교통공단 어르신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멋쟁이 노신사 양택조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이상으로 양택조 나이 사위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