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수남 나이는 77세로 1943년 2월 25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이천 서씨이고 서수남 키는 187cm, 몸무게는 76kg 입니다. 서수남 학력은 한양대학교 화학 학사 출신이고 슬하에 딸이 3명이 있습니다. 서수남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어린 시절은 어두운 편이라고 합니다.
서수남은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고 100일이 지나고 돌아가셔서 홀어머니와 단둘이 같이 지냈고, 얼마 후에 부터 서울특별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서수남은 한양대학교 화학과 졸업 후 MBC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프로그램에서 서수남, 하청일 콤비로 데뷔하였습니다.
동물 소리를 흉내낸 미국 포크그룹의 노래를 번안한 동물농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원래는 4인조 아리랑 브라더스의 곡이었는데 이 그룹에서 두 명이 빠져 서수남 하청일 듀엣으로 결성이 된 것 입니다. 팔도유람이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1973년에 발표한 수다쟁이라는 곡은 당시 코믹송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고 이것도 번안곡이었습니다.
서수남과 하청일 듀오는 코미디와 노래를 동시에 하는 코믹 듀오였고, 무대에서도 노래만이 아니라 개그도 같이 선보이는 듀오였습니다. 서수남은 이렇게 인기있는 가수였었지만 어머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하는데요. 후회도 많이 하고 왜 그떈 어머니를 따듯하게 보살피지 못했는지 후회 한다고 합니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어머니에 묘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서수남의 사업 실패로 힘든 시절을 겪고 조금씩 상황이 나아질 시기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고백한 서수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