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나이는 40살로 1980년 10월 14일 울산광역시 출생입니다. 오윤아 몸무게는 53.1kg, 키는 169.2cm 이고 오윤아 학력은 상원초등학교, 상원여자고등학교, 효성고등학교 출신이고 소속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유일하게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서 전업에 성공한 사례다. 대한민국의 1세대급 레이싱 모델로, 활동 초기부터 뛰어난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던 인물이 오윤아이고 중학교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웠는데 집안이 힘들어져서 그만두고 우연히 시작한 레이싱 모델로 1990년대에 월 400만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아들을 출산했고, 독한 자기관리로 인해 아직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 중입니다. 오윤아는 안타깝게도 2015년 6월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방송 초기에 자신이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들어오는 배역은 노출 신 위주고, 감독들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레이싱 모델이라는 편견 때문에 쉽게 보고 술자리를 갖자는 남자들도 많아서 사람들의 선입견과 시선이 트라우마가 되기도 했다고. 처음으로 영화를 찍은 뒤 시사회에서 영화를 처음으로 봤는데 다른 신들도 촬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출 신만 편집 되어 충격을 받고 영화를 찍지 않겠다고 다짐하여 많은 배역들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고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미지가 굳어지면 배우 생활을 이어갈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 배역을 고르는데 굉장히 고심했다고 합니다.
레이싱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하기 전인 2003년 무렵에 1년 정도 가수 데뷔를 준비하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그 때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하던 가수 아이비와는 그 뒤로 쭉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2월 22일에 방송된 택시에 오윤아와 함께 출연한 아이비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회사 연습실에 처음 방문했을 때 연습생 선배들 중에서 제일 이쁜 언니가 제일 친절하게 맞아 줘서 매우 인상깊었다고. 2012년에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춤은 괜찮았는데 아무리 연습해도 노래가 안 늘어서 '이 길은 아닌가 보다'고 생각해 가수를 포기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