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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방송인

전철우 베트남 하노이

전철우는 탈북 개그맨으로 1994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전철우는 아버지가 군 장성이고 어머니가 교수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북한에서도 좋은 출신으로 북한의 명문 대학교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들어가고 국비로 동독의 드레스덴 대학교로 유학을 갔다가 동독에 실망하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틈을 타서 친구와 함께 망명하게 되었습니다.

탈북후 전철우는 한양대학교에 입학하고 전자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개그맨 데뷔후에 90년대 후반에 탈북자 연예인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개그맨 선배인 최양락의 권유로 북한 랭면음식점 부터 시작으로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첫 사업은 무리한 사업 확장과 떨어지는 품질과 지인에게 사업을 맡기게 되면서 어마어마한 금전적인 손해를 보게되면서 첫번쨰 사업은 대 실패로 돌아가게되고 사업으로 진 빚이 그 당시에 40억 정도 였다고 합니다. 사업실패 후에는 이혼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전철우는 2005년에 국밥 사업을 다시 시작하게되었고, 사업은 성공을 거두면서 다시 전철우는 방송에도 출연하고, 현재는 베트남 하노이에 자리를 잡고 베트남에서도 알아주는 사업가로 변신하게된 전철우 입니다.

전철우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연매출 200억을 달성한 요식업 사업가 입니다. 2017년에 베트남에 첫 진출을 했고 가공공장을 세우고 이제는 식당도 오픈을 했습니다. 현재는 베트남 하노이 지회 지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전철우의 인생을 화려하게 성공으로 장식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공신화를 써내려가는 탈북 개그맨 전철우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