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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동북공정 바로알기 부여사 문제 부여족의 원류 알아볼까요▶ 부여족은 한국민족과 아무 관계없는 중국 고대 소수민족 중 하나였다.▶ 부여는 고대 한국민족의 원류인 예맥족이 세운 나라다. 중국은 부여족이 산동(山東)지도 지역에서 발원하여, 일찍부터 중국에 예속됐기 때문에 중국의 지방 문화 중 일부 또는 선비족의 문화라고 주장한다. 이는 부여와 한국사와의 관계를 끊기 위한 ‘동북공정’식 주장에 불과하다. 부여는 고조선·고구려·옥저·동예 등 주류를 형성한 고대 한국민족인 예맥족이 세운 나라다. 중국 사서인 『삼국지』에도 부여가 예맥 땅에 있었고, 고구려를 맥인(貊人) 또는 예맥이라고 칭하면서, 언어와 법칙이 대체로 부여와 같은 부여별종(夫餘別種)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함경도 일대의 동옥저 사람을 예민(濊民), 동해안 일대의 정치 세력을 예.. 더보기
위안부의 진실 - 강제 동원은 없었는가? 3. 강제 동원은 없었는가? 더보기 일본의 보수 정치지도자들은 ‘위안부’가 일본군에 의해 강제 동원되었다는 점을 부인하는 발언을 하였다. 일본의 아베신조[安倍晋三] 정권은 미국 하원이 위안부 결의안 제121호를 채택했던 2007년 3월에 자신들의 역사적 견해를 드러내는 발언을 하였다. - “일본군이나 관헌(官憲)이 강제 연행했음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없다” - 민간업자가 군‘위안부’를 강제 동원한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헌병대가 가정집에 침입해서 여성을 유괴범처럼 납치한 것은 아니었기”에 “‘위안부’사냥이 있었다는 취지의 증언은 완전 날조다.” - 일본정부는 미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통과에 응하여 ‘위안부’여성에게 사과문을 발표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위와 같은 공식 견해의 발표는 국내외로부터 엄청난 비판을.. 더보기
위안부의 진실 - ‘위안부’인가 ’성노예‘인가? 2.‘위안부’인가 ’성노예‘인가? 더보기 더보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공식 문서에서 사용된 ‘위안부’라는 용어를 피해 여성들에게 적용하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이라고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위안부’라는 용어는 피해 여성들이 가해자인 일본군에게 ‘성적위안’을 주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해 여성들의 인권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위안부’ 문제의 핵심인 군대에 의한 성폭력문제를 얼버무리며 넘어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이 공유하는 보편적 가치의 관점에서 보면, 이 용어는 남성(군인) 중심주의와 여성에 대한 차별을 나타낸다. 유엔 인권소위원회 특별보고관의 보고서에서는 ‘일본군 성노예’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본군에 의한 강간당한 피해 여성들의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