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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드라마

드라마 녹두꽃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나이 시청률


드라마 녹두꽃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나이 시청률 관련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드라마 녹두꽃은 열혈사제 후속으로 방영되는 SBS금토드라마로 금, 토 밤10시에 방송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녹두꽃 몇부작일까요? 녹두꽃은 24부작 미니시리즈로 70분기준 24부작이고 35분 기준 48부작입니다.

주요 출연배우는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최원영, 김상호 등이 출연합니다.


드라마 녹두꽃 시청률은 전작인 열혈사제가 22% 로 종영한 만큼 후속작인 녹두꽃도 전작의 인기를 이어받아서 높은 시청률을 받을 수 있을 지 기대가되는 상황인데요.


녹두꽃 배경은 1894년 동학농민운동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서 싸워야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주요배우 프로필 안내후 등장인물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정석 나이 40살 1980년 12월 26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출생이고, 본관은 창녕 조씨 입니다.

3남 1녀중 막내이고, 가족사가 좀 복잡한데요 어머니께서는 전 남편 사이에 3남매를 두고 조정석의 아버지와 재혼하셔서 조정석을 낳았다고 합니다. 형제들과는 이부형제이고, 어머니가 40세에 조정석을 낳으셨고, 큰누나와 나이차가 띠동갑을 훨씬넘어서 조정석은 어릴때 누나가 엄마인줄 알고 자랐다고 합니다.

조정석은 결혼해서 기혼입니다. 배우자는 가수 거미입니다. 조정석 학력은 서울 방화초등학교, 방화중학교, 공항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입니다.

키는 174cm, 몸무게는 64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소속사는 잼엔터테인먼트로 정상훈과 같은 소속사입니다.

한예리 나이 36살 1984년 12월 23일 충청북도 제천시 출생입니다. 본명은 김예리 이고 본관은 김해 김씨 입니다. 한예리 키는 162cm 이고 한예리 학력은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 예술사 출신입니다.

데뷔는 2005년 단편영화 사과로 데뷔를 했고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제훈, 최원영, 변요한, 고성희, 권율, 박예진, 윤계상, 이하늬, 조진웅 등과 같은 소속사입니다.

윤시윤 나이 34살 1986년 9월 26일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 출생입니다.

본관은 파평 윤씨 이고 윤시윤 키는 175cm, 몸무게는 59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윤시윤 개명 전 이름은 윤동구 이고, 학력은 순천남초등학교, 용인문정중학교, 풍덕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연기학 출신입니다.

데뷔는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어린시절 전라남도 순천시와 경기도 용인시에서 자랐고, 현재는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중이다. 

윤시윤 소속사는 모아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그럼 드라마 녹두꽃 등장인물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정석 (백이강 역)

전라도 고부 관아의 악명높은 이장이자 만석꾼인 백가의 장남이고 자신의 과거를 향해 봉기한 동학군 별동대장 


윤시윤 ( 백이현 역)

백가의 막내이고 일본을 유학후 돌아온 이현은 민란에 휩쓸리게 되는데.. 조선의 메이지유신을 꿈꾸는 개화주의자


한예리 (송자인 역)

전주여각을 진두지휘 하는 전라도 보부상들의 대부인 도접장 송봉길의 무남독녀 외동딸인 송자인(세례명 리디아), 민란에 휩쓸리면서 백가네 두 형제와 엮이게 된다.


최무성 (전봉준 역-실존인물)

동학농민항쟁을 이끈 민초의 영웅


   


백가네

백가 (박혁권)

전라도 고부군아의 이방. 본명은 백만득(白萬得).

치부의 달인, 처세의 대가, 탐욕의 화신이다. 수령 앞에서는 간사하고 동류배들 앞에선 거만하며 백성에게는 한없이 포악하다. 

나라에서 녹봉 한 푼 내려주지 않는 세습 아전의 아들로 태어나 가난과 멸시를 견디며 오로지 만석꾼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살았다. 부친의 대를 이어 이방이 되었을 때 세상은 이미 충분히 썩어 있었다. 그에겐 세상의 악취가 천국의 향기와도 같았다. 탐욕스런 수령과 결탁하여 세금 착복, 뇌물 수수, 고리대금, 땅 투기 등 갖은 부정과 비리를 저지른 세월이 어언 삼십 년... 이제는 고부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거부가 되었다. 

똑소리 나는 아들 이현이가 조정에 나아가 고관대작이 되어주기를 열망한다. 

곳간이 미어터지고 금고가 차고 넘쳐도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한 가지... 명예를 움켜쥐고 죽는 것이 그의 남은 소원이다.


채씨 (황영희)

걸쭉한 사투리가 인상적인 백가의 정실부인. 이현과 이화의 생모.

여염집 아낙 같은 수더분한 용모지만 성깔과 고집이 대단하다.

원래는 무던하고 넉넉한 성품이었으나 남편이 자기 몸종을 범해 이강을 낳은 뒤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다. 배 아파 낳은 두 자녀 이현과 이화에게만 내심을 터놓는다.

이현을 낳기 전까지 가슴앓이했던 세월을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유난히 치장과 사치를 즐긴다. 집안일은 백가와 행랑아범에게 맡기고 무위도식하는 팔자 좋은 부잣집 마나님.


백이화 (백은혜)

전주에 사는 백가의 장녀. 

괄괄하고 다소 이기적인 성격의 여인.

전라감영의 군교, 김당손과 혼인하여 아들 둘을 낳아 키운다.

남편의 장래를 위해 툭 하면 민원을 들고 친정을 찾는다. 백가에게 달라붙어 갖은 아양을 떨어대지만 내심은 아비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 모친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유월이 사건 때문이다. 

유월이가 모친의 몸종이던 시절을 기억하는 그녀는 유월이네를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별채에 은둔하는 유월이야 만날 일이 거의 없지만 이따금 이강이와 마주칠 때면 적대감을 숨기지 않는다.


유월이 (서영희)

백가네 여종.

정실부인 채씨의 몸종이었는데 겁간을 당해 이강을 낳았다. 

불학무식하지만 어질고 강인한 여인.

무엇이든 참고 견디는 데 이골이 난 그녀이지만 아들 이강이 생각만 하면 금세 눈가가 촉촉해진다.

번듯한 이름 대신 거시기라 불리는 아들... 

아들 노릇한답시고 망나니짓까지 서슴지 않는 불쌍한 내 아들... 

아들 생각에 설움이 북받칠 때면 오래 전 동학쟁이 방물장수가 가르쳐준 13자 주문을 읊으며 마음을 다스린다.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


남서방 (정선철)

평생을 독신으로 살며 백가네의 집사 노릇을 해온 행랑아범.

남도 사람 특유의 해학과 구수함이 느껴지는 사내. 

집안일에 손을 놓은 채씨부인을 대신하여 대소사를 도맡아 본다. 

눈치가 빠르고 부지런하며 충직하다. 

가족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으며 백가조차 그를 형처럼 의지할 때가 있다.


동학 사람들

최경선 (민성욱) - 실존 인물 

태인 주산리의 접주이자 ‘전봉준의 그림자’로 불리는 최측근.

고부민란부터 죽음의 순간까지 전봉준과 생사고락을 함께 한다. 

창의군 선봉장 격인 영솔장으로서 별동대를 지휘한다. 

우직하고 담력이 강하고 무예에 능하다. 

백성을 괴롭히던 이강이 별동대에 들어온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해승 (안길강)

승려 출신의 최경선 부대원.

우락부락한 외모와 달리 부드럽고 넉넉한 인품의 소유자.

말수가 적고 사려 깊다.

택견의 달인. 기묘한 품새와 보법으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한다. 무릎으로 얼굴 찍기는 그의 필살기.

사찰에서 전승되는 의술을 터득하여 부상자의 치료를 도맡는다.

칠반천인 중 하나인 조례(상여꾼)의 아들로 태어난 울분을 싸움질로 풀며 자랐다. 왈짜로 살다간 제 명에 못 죽을 거란 부친의 유언을 따라 출가했다. 대해와 같은 깨달음을 득도하고자 ‘해승’을 법명으로 삼았으나 손톱 길이만큼 남긴 제 머리털처럼 아직 속세에 대한 번뇌가 남아 있다. 만민평등과 개혁을 주장하는 동학을 접하고 미련 없이 목탁 대신 총을 쥐었다.


버들이 (노행하)

최경선 부대의 저격수.

운봉 일대를 주름잡았던 명포수 박가의 딸. 

어려서부터 지리산 자락을 누비며 사냥으로 잔뼈가 굵은 여인.

아버지가 민란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자 그의 유품인 마우저 소총을 갖고 오지를 떠돌다 최경선을 만나 동학에 입도했다. 탐관오리에 대한 원한이 골수에 사무쳐있다. 

버들이라는 이름과 달리 부드러운 구석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말수 적고 내성적인 성격. 규율을 목숨처럼 여기고 명령 앞에서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는 여전사.


번개 (병헌)

댕기머리가 인상적인 최경선 부대의 전령. 본명은 학동이.

왜소하지만 발이 빠르고 새총과 돌팔매에 능하다.

길눈이 밝아 전령의 직책을 맡고 있다.

막내 부대원이지만 어린애 취급을 싫어할 만큼 자존심이 세다.

버들이를 누이처럼 따른다.


동록개 (정규수) - 실존 인물 

백정 출신의 최경선 부대원.

동록개란 이름은 ‘동네 개’라는 뜻. 

넙데데한 얼굴에 다소 맹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입만 열었다하면 좌중을 휘어잡는 입담의 소유자. 어깨 너머로 익힌 판소리는 웬만한 명창이 울고 갈 정도다. 일자무식에 동학 교리는 귀동냥으로도 배운 적 없지만 교주 최시형이 천한 노비 출신이라는 얘기를 듣고 그날부로 동학에 입도했다. 

좋은 세상이 되면 그럴 듯한 이름 석 자가 새겨진 호패를 차고 고향 원평으로 금의환향하는 것이 꿈이다.


김가 (박지환)

순창 빈농 출신의 최경선 부대원.

능글맞고 눈치가 빠르다. 

신중하고 용의주도한 면이 있다. 

전국의 광산을 떠돌아다닌 이력의 소유자로 화약을 이용한 폭파전문가.


김개남 (김정호) - 실존 인물 

태인 대접주.

손화중과 더불어 동학농민군의 2인자 격인 총관령. 

본명은 기범이나 “조선의 남쪽을 개벽한다”는 의지로 개남으로 개명했다. 

시종일관 강경노선을 추구하였으며 피아가 분명하고 호전적이다. 

민초들에겐 더없이 따뜻하지만 가진 자들에게는 저승사자 같은 사람.


손화중 (홍우진) 실존 인물 

동학농민군 총관령. 정읍 출생으로 무장 접주. 

전봉준, 김개남과 더불어 동학농민군의 3대 지도자 중 1인.

만석꾼 집안의 자제로 한때 벼슬에 뜻을 두기도 하였으나 20대의 나이에 지리산에서 동학에 입도했다. 온화하고 인자한 성품으로 포교에 전념, 호남지방에서 제일 많은 교도를 거느리는 무장포의 접주가 된다.


송희옥 (이태검) - 실존 인물 

전봉준의 처족 7촌으로 최경선과 더불어 최측근의 한 사람.

발이 빠르고 영민하여 대외 연락을 도맡는다.


고부 사람들

황석주 (최원영)

황진사라 불리는 고부 도계서원의 강장(講長). 이현의 스승.

전봉준과는 동문수학한 막역지우. 명재상 황희의 후손으로 가난하지만 양반의 품위와 자존심을 지키며 사는 인물.

강직하고 덕망 있는 성품으로 향촌 유림들 사이에 신망이 높다. 일찍이 과거에 급제하여 출사했으나 썩어빠진 조정에 실망하여 낙향, 은거하며 학문에만 정진한다. 친일 성향의 개화파를 싫어하고 척사론의 입장을 견지하는 보수적인 정치관의 소유자.


황명심 (박규영)

황석주의 여동생.

새침한 성격에 곱상한 외모, 순수하고 맑은 마음씨를 지닌 처녀. 연애소설을 탐독하며 낭만과 사랑이 가득한 인생을 꿈꾼다. 

철이 들 무렵부터 오라버니의 애제자인 백이현을 흠모했다. 하지만 이현은 하찮은 중인의 신분... 이루어질 수 없는 인연임을 안타까워하며 조용히 속앓이만 하고 있다.

홍가 (조희봉)

고부관아의 형방으로 백가의 최측근. 

어깨 너머로 배운 글로 장터에서 대서를 해주며 먹고 살던 차에 백가의 눈에 띄어 마름이 되었다. 그의 꼼꼼한 일처리를 눈여겨본 백가가 수령에게 뇌물을 써 형방에 앉혔다. 형방은 아전 중에서도 호구와 전곡, 식화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알토란 같은 자리... 마음 놓고 부정축재를 하려면 형방의 조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것이다. 백가의 명이라면 하늘에 별도 따올 만큼 충성을 다하지만 간사하고 음흉한 사람이다.

억쇠 (조현식)

고부관아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통인.

관아 일보다는 통인들의 왕초, 이강을 따라다니는 시간이 더 많다. 

힘이 세지만 유순한 성격에 어리숙한 면이 있다. 

이강을 대장이라 부르며 진심으로 따른다.


철두 (김도연)

고부관아의 통인이자 이강의 졸개. 

이강과 같이 갖은 패악질을 부리고 다닌다. 

완력은 보잘것없으나 성미가 사납고 잔인하다.


박원명 (김하균) - 실존 인물 

조병갑의 후임으로 부임하는 고부 군수. 

우유부단하고 일처리가 유능하진 않지만 최소한의 양심과 정의감을 갖춘 관료다. 

조정에 변변한 연줄도 없고, 야심도 크지 않아 오지의 수령만 전전하던 인물. 

민란이 터지자 모두가 기피하는 고부 수령으로 떠밀리듯 부임해온다. 

무골호인으로 갑오년의 난세 속에서도 고부군수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한다.


전주 사람들

송봉길 (박지일)

송자인의 아버지.

전라도 보부상들의 자치조직, 전라도 임방의 도접장.

왜소한 체구에 병인양요 때 부상을 입어 다리를 전다. 

보부상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터라 조정에서도 차기 팔도 도접장으로 낙점한 상태. 

평생을 보부상이라는 자긍심 하나로 살아왔다. 

왕실에서 하사하는 내탕금과 보부상들이 장터에서 거둬들이는 무명잡세들로 상당한 부를 모았으나 초심을 잃지 않고 검소한 생활을 유지한다. 

도접장으로서 보부상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뇌물은 물론 필요하다면 폭력도 불사한다.


최덕기 (김상호)

송봉길의 의형제로 송자인이 운영하는 전주여각의 행수. 

송자인을 그림자처럼 수행하는 충직한 사내.

거칠고 다부진 외모에 성미 또한 괄괄하지만 송자인 앞에서는 순한 양으로 돌변, 좀체 기를 펴지 못한다. 

무관 출신으로 전통무예의 고수다. 12년 전 임오군란이 일어났을 때 전우들을 진압하라는 명이 떨어지자 미련없이 군을 떠났다. 화전을 일구며 살던 중에 송봉길을 만나 세상 밖으로 나왔다. 보부상이 되어 봉길과 세상을 전전하는 동안 덕기의 옛 수하들은 중앙 군부의 요직들을 꿰찼다.


김당손 (문원주)

백가의 사위. 전라감영의 군교.

우락부락한 인상에 풍채가 좋다. 

제법 용맹한 군인처럼 행세하지만 사실은 간이 작고 용렬한 위인이다. 

마누라 이화가 아니라 장인의 재산을 사랑한다. 

장인의 은덕을 입어 승품할 그 날만을 학수고대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장인은 차일피일 미적대며 애간장만 태운다.


김문현 (이순원) - 실존 인물 

전라감사.

대사헌, 형조판서 등을 역임하고 전라도 관찰사로 부임한 인물.

교만하고 용의주도한 성품.

고부민란이 발생하자 조병갑을 체포하고 전봉준을 살해하려다 실패한다.


특별출연

조병갑 (장광) - 실존 인물 

고부 군수. 

희대의 탐관오리로 이방 백가와 죽이 척척 맞는다.


이용태 (이정헌)  - 실존 인물 

고부민란의 진상조사와 민심 수습을 위해 파견된 안핵사. 

삼십 대 초반에 과거에 합격한 뒤 영국, 러시아, 이탈리아 등 유럽 주재 참찬관을 지낸 외교관료 출신. 늘 서양을 동경하며 조선사람을 미개인 취급하는 버릇이 있다. 비열하고 영악하다. 장흥부사로 재직 중에 안핵사로 파견되지만 탄압과 수탈로 일관한다.



최시형 (전무송) - 실존 인물 

동학의 제 2대 교주. 본관은 경주. 호는 해월.

교조 최제우가 참형을 당한 이후 은신과 도피를 거듭하면서도 백성들 사이에 동학을 전파하는 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인물.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에 정치적 입장도 무력투쟁보다는 평화적인 방식을 선호한다.


그 외 인물

이두황 (서재규)  - 실존 인물 

동학농민혁명 당시 관군의 장수.

동학농민혁명 시기 일본군과 함께 농민군을 학살하는데 앞장선다.



김학진 (남문철) - 실존 인물 

전라 관찰사.

농민군 대표 전봉준과 전주화약을 체결하고 동학 농민군이 폐정개혁을 추진하는 집강소를 설치한다.



이규태 (손우현)  - 실존 인물 

의병들을 진압하는 관군 선봉장.

이상으로 드라마 녹두꽃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나이 시청률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